숲가꾸기 전문가, 관계자 등 현장토론회 가져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장성군이 자랑하는 축령산 편백숲을 가꾸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최근 서삼면 모암리 축령산에서 전라남도 주관 ‘숲가꾸기사업 현장토론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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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주관 ‘숲가꾸기사업 현장토론회’가 장성 축령산에서 열렸다. (사진제공=장성군) |
숲가꾸기 전문가, 전남도 및 시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축령산 숲가꾸기사업의 효율적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담당공무원의 현장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축령산 일원을 돌아보며 △숲가꾸기 대상지 선정 △산불예방 최소화 작업 등에 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사업장 안전관리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숲가꾸기사업’은 꾸준한 조림지 관리로 숲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양질의 목재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축령산 일원에서 약 28ha 규모로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숲가꾸기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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