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축구’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이해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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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시즌 3 캠페인.(사진=하나금융그룹)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인 인권향상 및 누구나 즐길 수 있는 K리그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한「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시즌 3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즌 1, 2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캠페인은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접근성 향상을 통한 사회공헌 목적으로 2020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처음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지난 2년간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안내지도를 제작해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사업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광고제 출품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시즌3 캠페인은 축구라는 소재를 통해 발달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단순 관람을 넘어 모두가 체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K리그 구단, 발달장애인과 함께 통합축구팀 구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하나파워온 K리그 유니파이드컵’ 개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함양 ▲유명 축구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홍보 컨텐츠 제작 등이 있다.
하나금융스포츠단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프로축구연맹과 함께 다양한 ESG사업을 통해 축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며 “향후에도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축구 문화 조성과 K리그 이해관계자의 환경에 대한 관심도 및 탄소절감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ESG 공동캠페인「K리그 그린킥오프」를 시행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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