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화백의 두 번째 개인전이자 팔순 기념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오는 6월 12일부터 25일까지 갤러리 107과 인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김기술 한국화 개인전 ‘먹의 향기’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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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갤러리 107, 김기술 한국화 ‘먹의 향기’ 개인전 개최(김기술 작, 구례 사성암, 162x130cm, 수묵담채)사진제공=곡성군 |
이번 전시는 김 화백의 두 번째 개인전이자 팔순을 기념하는 자리로, 전국 각지의 사계 풍광을 현장에서 직접 스케치해 담아낸 수묵담채화 40여 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대표작으로는 와운마을 천년송, 구례 사성암, 여수 휴식, 삼송리 소나무 공원등이 포함돼 한국 고유의 정취와 자연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김기술 화백은 “뒤늦게 시작한 예술 활동이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됐다. 팔순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전시가 관람객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시 소감을 전했다.
김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부문 입선 ▲전라남도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소치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곡성 지역 예술단체 ‘묵향림’과 ‘먹의 예술 붓놀이’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곡성 갤러리 107은 곡성읍 중앙로 107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 기간 중 휴관 없이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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