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 맞아 수북초 주변 상가 대상 합동 점검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 담양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소년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수북초등학교 인근에서 합동 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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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개선 캠페인(사진제공=담양군) |
이번 캠페인에는 수북초등학교와 수북파출소, 담양군, 담양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청소년 고용 및 출입금지 의무를 안내하고, 술‧담배 판매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판매금지’ 표시 여부를 확인했다. 표시가 없는 업소에는 스티커를 배부하고 현장 계도도 함께 진행했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시정조치를 내리며,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단계적으로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서생현 담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회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담양군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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