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두 달간… 집중호우 틈탄 불법배출 사전 차단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장성군이 7~8월 두 달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에 나선다.
![]() |
▲장성군, 하절기 환경오염 특별감시 추진 (사진제공=장성군) |
군은 녹조 확산과 공공수역 오염 등 2차 피해 우려가 커지는 여름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단속기간을 갖고, 본격적인 현장 감시에 돌입하기로 했다.
하천 수위 상승 시 오염물질 유출 위험이 높은 사업장, 야영장 오수처리시설 등 20개 장소를 중점 점검 대상지로 선정하고, 2개 단속반을 파견해 현장순찰과 예방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단속에 앞서서는 이달 중 폐수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등에 자체점검 사전 안내문도 발송할 계획이다.
김영미 장성군 환경과장은 “위반사항 적발 시 행정처분,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며 “사업장 자체점검 등 오염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북부의 양질 일자리 발굴, 도가 선제적으로 나...
프레스뉴스 / 25.09.11
국회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 '지역화폐 발행지원 사업' 불용액 최소화 ...
프레스뉴스 / 25.09.11
문화
가을 주말마다 인천 차이나타운이 문화축제의 장으로 변신
프레스뉴스 / 25.09.11
국회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존재 이유 의문... 정책 실패 인정...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