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7,400만 원 확보…합천왕후시장 환경 개선 기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1시장 1특화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7,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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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1시장 1특화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7,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합천군) |
이번 공모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전통시장에 특색을 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4개 시군 5개 시장이 선정됐으며,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합천왕후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합천왕후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중앙통로 및 골목 점포 간판에 홍보 조명 설치, 노후 차양시설 교체 등을 통해 낮에도 밝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억 4,800만 원이다.
한호상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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