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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와 대천월드와이드(대표 조천기)는 3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도 첫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협의회제공)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와 대천월드와이드(대표 조천기)는 3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도 첫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대천월드와이드 조천기 대표, 협의회 김부유 회장 및 서범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협력하고, 지역사회의 복지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대천월드와이드는 싱가포르에 소재하고 있으며 국내산 농수산물 등을 싱가포르에서 수입하여 판매하는 무역업을 하고 있다.
조천기 대표는 금호중학교 출신으로 해외에서 국내산 농산물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에도 고향사랑을 잊지 않고 2020년부터 매해 사랑의 쌀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이날 조천기 대표의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고문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조 대표는 “세종시의 민간사회복지 대표기관인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의 고문으로 위촉되어 매우 행복하다. 나의 고향 세종시를 위해 보탬이 되는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해외에서도 지역사랑을 잊지 않는 조천기 대표를 협의회 고문으로 모시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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