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월 SFTS 발생 증가 … 긴 옷·장화·기피제 필수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담양군은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포스터(사진제공=담양군)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4~10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고열·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며 치사율은 약 18%에 달한다.
     
군은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긴 소매·긴 바지·장화를 착용하며, 기피제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SFTS는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는 치명적인 감염병”이라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사실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AI 고속도로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미래 열어야"...
프레스뉴스 / 25.11.04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한-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립…첨단기술 협...
프레스뉴스 / 25.11.04

경제일반
농촌진흥청, "자율주행 트랙터도 자유자재로" 농업기계 신기술 교...
프레스뉴스 / 25.11.04

스포츠
"전북을 세계에 알린다"…아프리카 스포츠 관료, 전북 글로벌 홍...
프레스뉴스 / 25.11.04

사회
김진태 강원도지사, 히로시마 청소년문화센터 방문…민간 교류로 시작된 50년 우정 ...
프레스뉴스 / 25.11.04

국회
‘민생’ 최우선으로 두고 예산안 ‘송곳 심의’하겠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
프레스뉴스 / 2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