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문화 정착을 위한 첫걸음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6일 올해부터 시작된 선물용 춘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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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선물용 춘란 시범 유통 성공 (사진제공=곡성군) |
화순군은 춘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대중화하기 위해, 인사철을 맞아 화훼업체에 선물용 춘란을 공급하여 춘란 선물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관내 화훼업체들은 1월부터 선물용 춘란을 시범 유통하기로 합의하였고, 7개 업체에 324분의 선물용 춘란을 성공적으로 공급하였다. 이로써 많은 사람이 선물용 춘란의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었다.
류창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 유통을 통해 춘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춘란 선물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 사항은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난산업화팀(061-379-5439)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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