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취임, 민선 9기 군정 출범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8:21: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다시 뛰는 산청, 행복한 군민’ 실현 목표
▲유명현 산청군수가 민선 9기 군정 운영을 시작했다. 유 군수는 ‘다시 뛰는 산청,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 가치 아래 인구소멸 대응, 산업·경제 활성화, 복지 강화, 안전과 현장소통 등 4대 군정 목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산청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 유명현 산청군수가 민선 9기 군정 운영을 시작했다. 유 군수는 ‘다시 뛰는 산청,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 가치 아래 인구소멸 대응, 산업·경제 활성화, 복지 강화, 안전과 현장소통 등 4대 군정 목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취임 소감에서 “3만 3000여 군민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산청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구 5만 시대 실현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배후산단과 세라믹 특화단지 조성, 금서 항노화일반산단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도비와 국책사업 확보를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대형 사업을 상시 기획·준비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제조기업 지원 확대, 기업 유치, 농특산물 직거래와 수출 강화,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제시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지리산 접근성 개선과 체류형 치유관광 확대, 웰니스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 70세 이상 어르신 병원 동행 및 약 배달 서비스, 치매 안심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청년 정착을 위해서는 국민임대주택 건설, 빈집 정비, 성장펀드 조성, 스마트팜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유 군수는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현장의 이야기가 예산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4년 뒤에는 돈 버는 군수, 효자 군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