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오전 11시, 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흥겨운 공연 펼쳐져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전라남도 장터유랑단 공연이 오는 6월 15일(일) 오전 11시, 창평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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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평시장으로 ‘장터유랑단’ 보러 오세요 (사진제공=담양군) |
장터유랑단은 전라남도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전통시장 상설공연으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추억의 줄타기를 비롯해 동동구루무, 엿장수 놀이, 솟대타기, 만담, 국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장 이용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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