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안전처리 체계마련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결성하여 1월부터 4월까지 관내 22개소를 대상으로 고춧대, 깻대, 콩대 등 영농부산물 파쇄를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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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사진제공=곡성군) |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산림 연접지와 고령층 및 취약계층 농가 등의 신청을 받아 현장에서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체계 마련이 주요 목적이며,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으로 농업 분야의 자원순환과 같은 효과를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6일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결성하여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협업을 통해 파쇄기 임차와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곡성군 곡성읍의 농지를 방문하여 첫 파쇄 시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군민의 영농부산물 처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파쇄지원단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상시로 안전사용 교육을 시행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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