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 발전전략 보고…“배터리, 미래산업 중심·탄소중립 열쇠”
![]() |
▲ 사진= 청와대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충북 청주시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제2공장에서 열린 ‘K-배터리 발전전략 보고’에 참석, “우리의 목표는 분명하다. 2030년까지 ‘명실상부한 배터리 1등 국가’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2011년 일본을 넘어 소형배터리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로 올라섰고, 중대형 배터리에서도 중국과 선두 각축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배터리는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반도체가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라면 배터리는 제품을 구동시키는 심장과 같다”며 “탄소중립의 열쇠도 배터리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기차를 비롯해 미래 수송 수단의 핵심이 될 배터리 기술의 발전은 한국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전환시키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퇴근길 반찬 챙겨가세요!" 영등포구, 관내 교회와 함께 ...
프레스뉴스 / 25.09.09
사회
한우·한돈·양봉협회, 영동군과 손잡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지...
프레스뉴스 / 25.09.09
경제일반
충북도, 반도체․바이오 생산장비 고도화 통해 도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
프레스뉴스 / 25.09.09
국회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프레스뉴스 / 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