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청군의회 최호림 군의원 5분 자유발언 모습(사진=산청군의회)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산청군의회는 지난 26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최호림 의원은 소규모 다목적 저수지 건설로 기후 위기 극복을 제안했다.
최호림 의원=온실가스 배출 등으로 인한 이상기후로 가뭄, 홍수 등이 일상화되는 현재, 농업 위주 일차산업으로 이루어진 산청군은 기후 재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지난 10년간 4건의 공식적인 가뭄을 겪었는데 이는 경남에서 높은 수준이며 2017년 마을 주민이 운반급수를 통해 생활 용수를 공급받으면서 우리 군이 더 이상 가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음을 언급하면서 일년 강수량이 대부분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강수에 집중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소규모 다목적 저수지의 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 의원은 새로운 저수지 건설과 더불어 노후화된 저수지에 대한 안전성 확보, 저수지 물의 효율적 사용을 언급하며 기후 위기 변화를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극복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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