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전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화이자 백신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이날 문 대통령 부부의 접종은 질병관리청이 지난 4월 13일 발표한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4차 접종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접종 후 “5세부터 11세 접종은 좀 지지부진하죠?”라고 물었고 이화선 종로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시작하는 중이라 부담감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4차 접종도 좀 더 많이 호응하셔야 할텐데”라며 접종을 독려했고 이 과장은 “앞으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
▲문 대통령이 25일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마친뒤 나서며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백신 4차 접종은 60세이상 또는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3차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가능하다.
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해 10월 15일 국립중앙의료원 내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3차 접종을 받고 192일이 경과했다.
한편,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4차 접종자는 419명 늘어 누적 83만6753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 대비 1.6%, 60세 이상 고령자 기준으로는 5.4%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남부지방·제주 중심 강한 비...낮 최고 31도
강보선 / 25.09.09
국회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프레스뉴스 / 25.09.08
문화
남구 홍보대사 장생이 이모티콘 무료로 받고 제29회 2025 울산고래축제 오세요!...
프레스뉴스 / 25.09.08
국회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관문 홍보 조형물ㆍ빈집정비사업 현장 점검
프레스뉴스 / 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