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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4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와의 단체교섭 개회식을 개최했다.
개회식은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미향 위원장, 전국공공운수노조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윤희 본부장 등 노·사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단체교섭은 지난 2017년 단체협약, 2020년 부속협약 이후 새롭게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것으로, 연대회의는 지난 12일 공통 125조, 직종 183개 요구안을 제출했다.
노·사 양측은 이날 개회식 이후 오는 4월 7일 근로조건·복리후생 등을 쟁점으로 하는 공통교섭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실무교섭을 실시해 합의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단체교섭을 통해 노·사 양측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 근로조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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