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텀블러 사용으로 녹색생활 실천하세요~

박정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9 17: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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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2곳 「착한가게」 지정,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적립
▲텀블러 사용 현장(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 일상 속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위해 환경부 탄소중립 포인트 인증기업인 ()다와 '반들이' 시스템을 활용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탄소중립 실천 참여 가게를 공모하여 커피퀸, 정항우케익, 리블리, 마실, 별다방, 벌크커피, 에쏠로지, 아임파인커피앤유, 다옴, 부덕커피, 원앤식스, 에그브레드제작소 등 총 12곳을 착한가게로 지정하였다.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 포인트 녹색생활 누리집 회원가입 후 탄소중립 실천 스티커(반들이 앱) 텀블러에 부착하여 착한가게에서 사용하면 1회당 300,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현금 또는 카드포인트 등으로 지급되며 ESG 포인트도 추가로 적립 받게 된다.

 

한편, 텀블러 사용 등 탄소중립 실천 운동 참여를 위해 반들이 스티커가 필요한 경우에는 군청 환경과(기후변화대응팀) 또는 착한가게 지정업소에서 받을 수 있다.

 

노삼숙 환경과장은 개인 텀블러 사용은 지역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착한가게와 함께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녹색생활 실천 운동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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