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개의 주제로 만나는 진주의 과거와 미래, 내년 2월 14일까지 계속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19일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진주의 기록을 이어가다’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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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19일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진주의 기록을 이어가다’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진주시) |
이날 개막식에는 마을과 문화인물 기록화사업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 후 참석자들이 다섯 개 주제로 구성된 전시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마을기록화사업 대상 8개 마을과 작곡가 백영호를 포함한 문화인물 21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개막식 다음날인 20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삶과 기억을 엮어내는 작업의 결실로,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진주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시기간 동안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찾아오셔서 진주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문화예술과(055-749-85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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