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초 경로당 부식비 지원, 경로당 지원 대폭 확대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대폭 개선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올해 노인복지 정책에 7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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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2025년 노인복지 정책에 7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사진=고성군) |
군은 기초연금 지원, 노인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먼저 고성군은 경로당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등록·미등록 경로당 341개소에 대한 운영과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도내 최초로 등록된 모든 경로당에 연간 60만 원의 부식비를 지원하며 환경개선을 위한 비품을 지원과 하이면과 대가면 경로당 신축 및 11개소 개보수를 위해 예산을 투입한다.
이외에도 군립 노인요양시설 운영 및 노인복지회관 환경 개선, 읍면 행복빨래방 운영, 어르신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고성군 만들기에 행정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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