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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화만사성 버스(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
‘多화만사성 버스’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가치 확산을 위해 세종도시교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5년째 진행되고 있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다. 올해는 ‘다양성은 힘이 세다-차이를 인정하는 순간’을 주제로 기획됐다.
기관별 매칭을 통해 새롬청소년센터와 발달장애인센터의 청소년이 ‘배려On~, 편견 Logout’ 을 주제로 장애를 보는 관점을 다시 생각해봤다. 또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과 조치원청소년센터에서는 노인과 청소년이 서로의 청춘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세종YWCA와 세종시가족센터에서 참여한 여성들은 나라 간 문화의 차이를 인식하고 인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장애인복지관은 일상 속 다양성에 대해 알아보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참여했다.
시민 80여명이 참여한 多화만사성 버스에는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1004번, 1005번과 221번, B5번 등 총 4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14일부터 9일간 박연문화관에서도 추가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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