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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홍보포스터 |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미래 국가발전 전략을 설계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과거 성과 점검 및 현재 문제 인식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균형발전 관련 정책제안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한국행정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무조정실·행복도시건설청·세종시 등이 참여해 세종 10년의 성과 및 과제 세종의 미래 역할과 발전 방향, 국가 싱크 탱크와 함께 하는 미래도시 세종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한다.
행사는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현수 국토연구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의 축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특별강연, 세션1 ‘세종 10년의 성과와 당면과제’, 세션2 ‘세종시 미래 역할과 발전방향’, 세션3 ‘국가 싱크탱크와 함께하는 미래도시 세종’, 종합토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2005년 행복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 당선자인 ‘안드레스 페레아 오르테가’가의 ‘세종시의 미래도시 개념과 이상(Memories of Sejong and its idealistic concept for the future)’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예정돼 있다.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유튜브(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공식 채널)로 생중계된다.
한편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심포지엄은 2024년까지 진행되는 NRC 기획 3년 연속 심포지엄 중 첫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경제·인문사회 연구회는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국책연구기관 공동으로 연구회 체제 출범 25주년이 되는 2024년까지 3년 연속 기획 심포지엄 개최를 계획하고 이를 통해 정부부처 및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글로벌 중추국가”비전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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