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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청 전경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가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서 중앙부처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3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규제개혁 업무추진 성과와 최근 BRT·금강수변 상가 업종이 규제가 개선된 사례를 공유했다.
또 시는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국무조정실을 비롯한 중앙부처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은 이번간담회를 통해 일선 광역자치단체의 규제 발굴 및 관련 기초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8월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세종시 규제혁신TF를 구성한바 있으며 현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규제개혁 의지에 발맞춰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과제 발굴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날 자리를 함께한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상공회의소 관계자 역시 관내 기업 및 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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