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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단양군은 교통 불편을 겪는 오지 주민들을 위해 ‘시골마을행복택시’ 신규 운행대상 마을을 신청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세대 수 5세대 이상, 주민 수 10인 이상으로 교통 수요가 있는 마을이다. 또 마을에서 최단거리 버스정류장까지 0.7km이상 떨어진 마을 중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마을이다.
군은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단양행복택시 운영위원회 심의을 열고 신규 운행 마을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시골마을행복택시는 대중교통 소외 지역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2017년부터 운행 중”이라며“지난해 1만854명의 주민이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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