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 개원 11주년 기념식 개최 “건강검진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로 의료 인프라 확장”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6:05: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에이스병원은 4월 3일 오전 8시 20분 병원 13층 대강당에서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첫째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 정재훈 대표원장)사진=에이스병원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경기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안산에이스병원이 개원 1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도약을 다짐했다.


에이스병원은 4월 3일 오전 8시 20분 병원 13층 대강당에서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진과 전 스탭이 참석해 병원의 성장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의 결속을 다졌다.


기념식은 병원 홍보팀이 제작한 축하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영상에는 개원 이후 관절·척추 치료 분야에서의 진료 성과와 의료 서비스 발전 과정, 의료진과 스탭들의 헌신이 담겼다. 참석자들은 병원이 걸어온 11년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기념사에서 김종민 병원장은 “이전 이후 새로운 환경에서 맞이하는 첫 기념일이라 더욱 뜻깊다”며 “환자 중심 진료를 강화하고 조직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대표원장도 “지속적인 학습과 건강한 조직 문화가 병원의 경쟁력”이라며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케이크 커팅식에서는 의료진이 함께 단상에 올라 기념 케이크를 자르며 11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진행된 진급자 발표에서는 승진자들을 향한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며 조직 내 유대감을 확인했다.


행사 후에는 전 스탭이 참여한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됐으며, 에이스병원 측은 “구성원이 꾸준히 증가하며 병원의 성장세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에이스병원은 총 스탭수 320명, 151병상을 갖춘 중견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았으며, 약 700평 규모의 대규모 건강검진센터와 19명의 명문대 교수 출신 의료진을 기반으로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스병원은 관절·척추 전문 진료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의료기관으로, 지난 6월부터 건강검진센터와 뇌신경센터를 강화하며 진료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건강검진센터는 기업 맞춤형 검진 시스템과 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넓히고 있다.


에이스병원 측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해 SPC삼립, 대덕전자, 삼성화재 안산지점, 한양대학교, 안산시청, 시흥도시공사 등과 건강검진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민은행, 안산서부새마을금고, 미래에셋증권 등과도 의료협력(MOU)을 맺고 있다.


이 같은 협력 확대의 배경에는 정밀 검진 시스템이 있다. 병원은 SIEMENS Vida 3.0T MRI와 SIEMENS CT go.Top 128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검사 정확도를 높였으며, 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RFID 전자태그 기반 스마트 검진 시스템을 통해 검사 동선을 효율화하고 대기 시간을 줄이는 등 단체 검진 환경을 개선했다. 약 700평 규모의 검진센터에는 전용 영상의학 검사실과 6개의 내시경실이 마련돼 있으며, 올림푸스 LUCERA CLV-290을 활용한 무통 내시경 검사도 가능하다.


검진 이후에는 당일 결과 확인과 전문의 상담, 필요 시 진료과 협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연간 약 13만 명이 찾는 관절·척추 전문병원으로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검진 분야까지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개원 11주년을 계기로 치료 중심을 넘어 예방과 관리까지 아우르는 종합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스병원은 향후 전문 진료와 정밀 검진을 기반으로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