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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현대시멘트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한일현대시멘트 전(前) 대표 사위가 시멘트 공장 고물을 대부분 낙찰받은 논란과 관련해 사업장 주소지가 불분명한 사위 사업자가 ‘페이퍼컴퍼니’로 의심된다며 자금거래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이 국세청에 접수됐다.
22일 진정인 A씨는“언론을 통해 사위 사업자 주소는 실체가 없는 허위 주소로 확인됐고,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사업장 주소지를 바로 다른 곳으로 옮겼지만, 그 주소지에는 사업과 관련한 물건들이 없는 것으로 확인 돼 페이퍼컴퍼니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의심 가는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한일시멘트 공장과 사위 고물상간 자금 거래 등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국세청에 접수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조사를 통해 사업자등록증 주소지 실체가 없는 업체가 어떻게 한일시멘트 공장 고철 입찰에 참여했는지와 장인이 전(前) 대표로 있던 한일현대시멘트와 사위 고물상간 거래 관계에도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밝혀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A씨는“의심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조사에 나서 줄 것”을 관계당국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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