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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건설청이 15일 행복도시(세종시)6-3생활권 저영향개발(LID) 계획에 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행복청 제공) |
[프레스뉴스] 임규모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이 15일 도시의 물 순환 기능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도시 건설을 위해 행복도시(세종시)6-3생활권 저영향개발(LID) 계획에 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문선 청주대 교수, 정문수 롯데 연구소 연구원, 박병선 (사)환경회복연구센터 전무 등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6-3생활권 공원·녹지 조성계획을 공유하고 미래 기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빗물 순환 시설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행복청은 2016년부터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과 협업을 통해 개발 예정인 5·6생활권에 ‘저영향개발’ 기법을 도입해 조성 중이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는 저영향개발 계획에 대한 ’사전협의제도‘ 를 도입해 일정 규모 이상의 도시 내 개발 사업자에게 인·허가 단계에서 저영향개발 계획을 제출하거나 전문가 자문을 받도록 제도화했다.
김승현 행복청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도시 전반에 저영향개발 기법 적용을 통해 물 순환을 촉진하고 탄소 저감 등을 통해 2040 행복도시 탄소중립 달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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