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교육청이 ‘2023학년도 학교 고유의 빛깔 있는 교육과정 수립 지원을 위한 생각자람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사진=세종시교육청)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 초등학교 52개교 교감, 교무, 연구, 교육과정 및 각 학년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 고유의 빛깔 있는 교육과정 수립 지원을 위한 생각자람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초등학교의 특색 있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의 교육과정 을 다시 설계하기 위한 관계교사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학교 규모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7지구 협의체 단위로 구성돼 실시됐다.
2023학년도 학교자체평가, 학교교육과정 워크숍, 학교교육계획수립 집중 기간 운영, 학년교육과정까지 연계 지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우리학교 창의적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우리학교 창의적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민주적인 학교운영체제를 위한 2023학년도 미래학교 운영 예산 지원도 안내됐다.
또, 향후 고시될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관련해 학생의 주도성과 미래역량, 교원의 자율성과 공동체성, 학부모의 학교 참여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부장교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교육청이 학교 고유의 특성이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고유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으로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기획 및 교육력 제고를 위해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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