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아라가야문화제 위원회 열어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일(9.24.) 전후로 정례화 하기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의 순수 역사문화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일(9.24.) 전후로 정례화 하기로
![]() |
| ▲함안군의 순수 역사문화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사진=함안군) |
군은 지난 6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 개최를 위한 제1차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 소개 및 위촉상 수여에 이어, 아라가야문화제 주요 행사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매년 기념하고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아라가야문화제로 발전시키 위해 개최 시기를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일(9.24.) 전후 금~일요일(3일간)로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아라가야문화제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의 대표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는 역사와 정통성을 가진 순수 역사문화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올해 열릴 아라가야문화제는 지난 축제를 면밀하게 평가하여 한 단계 더 발전된 축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문화
평창그린투어사업단 2025 트래블쇼 참가 ‘평창 농촌 체험 관광 홍보’
프레스뉴스 / 25.11.07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핵융합에너지 연구현장(KSTAR) 방문
프레스뉴스 / 25.11.07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배움과 나눔의 힘, 정책의 완성”
프레스뉴스 / 25.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