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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청제 포스터(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충북 옥천군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신청제는 관내 주민들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을 군에 직접 건의하는 제도로 신청이 들어오면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위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과 관리주체에게 공유하는 제도이다.
신청자는 옥천 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등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다. 단, 공사 중인 현장, 소송(분쟁)시설, 법적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전신문고 앱 포털(집중안전점검 신청) 및 옥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길 바라며 신청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건설.산업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은 위험도, 설치연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 시설을 선정 해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합동으로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김희종 안전건설과장은 “평상시 안전이 의심 가던 시설들을 직접 신청하시면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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