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통한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사진=산청군) |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8일 오전 7시까지 평균 227.3mm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로 인해 농경지 320ha와 원예시설 89ha가 침수되고, 침수피해 19건과 토사유실 6건이 발생했다.
이 군수는 18일 딸기·바나나 농가 등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현장 부서에 지시했다. 특히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대응체계 유지와 군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회복과 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 문자나 안전 안내에 귀 기울여 추가 피해 예방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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