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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 지역 인디음악 문화의 지속을 위해 공연 무대를 조성하고, 진주문화제작소 고유 콘텐츠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인디테라스 190’ 공연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진주시) |
지난해 호평을 받은 ‘인디테라스 190’은 진주시 촉석로 190번길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열리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디 뮤지션들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는 한층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월별 출연진은 ▲5월 위나(재즈 보컬)/젠틀레인(재즈 밴드) ▲6월 국빈관진상들(경남 록 밴드)/윤성기(보이스코리아2 준우승) ▲7월 안준우프로젝트(진주 밴드)/박창곤(기타리스트) ▲8월 야자수(밴드)/여유와 설빈(포크 듀오) ▲9월 글렌초이(랩퍼)/뎁트(프로듀서·뮤지션) ▲10월 비스킷코드(어쿠스틱)/후하(인디팝 밴드) 등이다.
첫 공연은 5월 31일(토) 오후 5시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열린다. 1부는 감성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즈 보컬 ‘위나’, 2부는 섬세한 연주로 사랑받는 재즈 밴드 ‘젠틀레인’이 무대를 꾸민다.
재단 관계자는 “진주의 중심에서 인디음악을 매개로 관객과 뮤지션이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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