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도토리 파크 전경(사진=세종시)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의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가 개장 후 100여일 간 1억 3,000여만 원의 지역 농산물 매출을 올리며 조치원읍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대표 농촌자원인 복숭아와 배를 주제로 조성한 도도리파크는 지난 7월 29일 개장해 매출액 발생건수는 총 2만 5,084건으로 나타나 약 5만여 명이 도도리파크를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도도리파크는 관내 농산물 판매를 위한 ‘파머스마켓’을 비롯해 야외 바비큐장, 카페 등을 운영 중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타워, 집라인, 모래놀이터 등 실내·외 유희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지난달 말부터는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교실, 체험공방 운영을 개시해 운영 중이다.
시는 도도리파크 인근에 내달 중 시민운동장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칠복 로컬푸드과장은 “도도리파크를 중심으로 특색있는 농촌체험 관광 자원을 발굴해 시의 농촌 관광산업을 한 단계 도약하고 시민들이 농촌을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인식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교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문화
[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더 낮은 곳을 향하여
이경희 / 25.12.16

사회
구미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16

국회
남양주시의회, 2025년 남양주점프벼룩협회 성과보고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16

정치일반
이 대통령 "투명하게 공개해야 '국민 중심 국정 운영' 제...
프레스뉴스 / 25.12.16

국회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감귤보내기 사업 남북교류협력기금 25억 편성 지적
프레스뉴스 / 25.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