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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8회 상하이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격려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 기업, 시장을 만들어내는 창업 사회로 전환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제11회 소상공인의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수출 증가가 내수 회복으로 이어지고 일부 산업과 대기업의 성장 실적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까지 확산될 수 있는 ‘국민 경제 선순환’을 만들어 가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새로운 성장 주역을 끊임없이 길러내 더 크고 강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노력도 꼭 필요하다“며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창업에 도전하고 실패해도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했다.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융과 기술 판로 개척에 다층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AI(인공지능)와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고용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양적 성장이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 발전을 견인하던 기존의 경제·사회 시스템은 이제 한계에 직면했다”고 했다.
특히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일자리 확대를 위한 국가의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성장이 일자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직접 새로운 산업이나 기업, 시장을 만들어내는 창업 사회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 개선, 재정지원 확대, 규제 혁신 등에 국가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거대한 창업 인큐베이터가 돼 국민 모두가 성장의 주체가 되는 ‘국민 창업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 밖에도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 옛 트위터)에 글로벌 기업의 투자가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로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업 7개사가 우리나라에 총 20억 달러, 약 2조7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한다고 한다”며 “특히 전체 투자의 97%가 비수도권에 집중된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투자가 지역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길 기대한다”며 “지역에 투자와 일자리가 늘어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성장의 기회를 누리는 ‘모두의 성장’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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