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최교진 교육감과 한태준 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교육청이 9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와 세종시 교육감 추천 인재전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종시 지역에서 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또, 세종시 인재전형과 함께 사회통합전형을 교육감 추천 전형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시 인재 전형 합격자 전체 입학 후 매 학기 학비의 1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장학금 특전이 제공된다.
이번 협약은 23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세종시 인재 전형 원서접수는 23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합격자 발표는 1월 27일에 이루어진다.
한태준 총장은 “세종시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누구나 글로벌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학금 혜택과 벨기에 본교 학기 이수 시 체류비 지원 등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 지역의 인재들이 글로벌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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