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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3층 대회의실에서 “합천을 새롭게! 군민을 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합천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한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합천군) |
이날 시무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재혁 부군수의 공무원 헌장 낭독, 표창 수여, 신년사, 군가 제창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윤철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공직자들의 밤낮없는 노력과 군민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2025년 재해예방사업 6개 지구 선정, 2025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 생활 밀착형 스마트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생활인구 유입 도내 군부 1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산업경제 부문 대상 수상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 8기의 본격적인 후반부로 접어드는 2025년 을사년에는 더 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희망이 넘치는 합천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창출 기반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군민 모두 함께하는 희망 복지 실현,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 웰니스 도시 건립, 경쟁력 있는 농업도시 육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인구소멸 위기 대응 생활인구 확대 등을 통해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시무식에 이어 충혼탑, 3.1독립운동기념탑, 창의사에 들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와 분향, 묵념 등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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