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역량 강화 및 내재화된 기술력을 공유해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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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 고정현)는 지난 14일 사내 자율학습 조직에 대한 시상식인 ‘22년 Co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에프아이에스)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의 IT전문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 고정현)는 사내 자율학습 조직에 대한 시상식인 ‘22년 Co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에프아이에스에서 운영중인 CoP(Community of Practice)는 직원들이 직접 구성해 운영되고 있는 학습조직으로 직원의 역량과 내재화된 기술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CoP 페스티벌 우수사례 발표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상시 관심 있었던 빅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활용에 대해 여러 부서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역량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한 CoP는 10개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 역량 향상 및 빅데이터 기술, 오픈소스를 활용한 협업 시스템 구축, 딥러닝을 활용한 고객센터 음성 분석 등의 연구 활동을 펼쳤다.
우리에프아이에스 관계자는 “학습조직이 구성원들에게 디지털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길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조직 경쟁력 혁신을 위한 구성원의 역량 개발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사내 자율 학습조직 활성화를 통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Next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우리금융그룹의 성장동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에프아이에스는 디지털 혁신 조직 RED팀, 디지털 프론티어, 사내벤처 등과 같은 다양한 내부 혁신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테마별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및 시상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적 혁신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조직문화 혁신 체계를 내재화하기 위해 ‘프로’ 호칭 통일 및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재개발팀과 직원행복팀을 신설해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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