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5나눔캠페인 “교촌여자경로당” 영광곳간에 100만 원 기탁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7 1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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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교촌여자경로당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영공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영광읍 교촌여자경로당(회장 최옥자) 회원 일동이 17일 영광군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면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옥자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군민을 생각하는 온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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