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업장 필수품이 담긴 행복상자 전달 및 거리 환경정비 실시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6 13: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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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상인협의회와 연계하여 인근 소상공인 가게 100여 곳에 맞춤형 행복상자 전달
-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 100여명이 ‘줍깅’ 참여, 소상공인 사업장 일대 환경정비 실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5일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해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하여 행복상자 만들기 및 거리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들이 행복상자를 만들고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5일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맞춤형 행복상자 만들기’와 ‘거리 환경정비 줍깅’ 으로 진행됐다.

▲지난 5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들이 소상공인들의 필수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만들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소상공인 사업장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맞춤형 행복상자를 만들어 명동 인근의 가게 100여 곳에 직접 전달했다. 행복상자 는 명동상인협의회 소상공인 사업장 필수품들인 ▲종량제봉투 ▲고무장갑 ▲손세정제 ▲주방세제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깨끗한 거리 상권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 100여 명이 참여하여 ‘줍깅’도 함께 실시했다. 명동일대 소상공인 사업장 근처 각종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며 거리 환경정비를 했다.
 

▲지난 5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이 정성껏 만든 행복상자를 명동 인근 소상공인 사업장에 직접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소상공인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지속해 왔다. 고효율‧디지털기기 지원 및 간판, 실내보수 등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사업 등과 더불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식사 지원활동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ESG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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