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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청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단양군은 도시미관환경개선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전신주 및 가공선로의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단양읍 별곡로 8길 일원 300여m이며,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주 한국전력을 포함해 각 통신사와 일정을 조율하고 세부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비는 12억원이 투입되며, 단양군이 50%, 한전 및 KT, LG유플러스 등 6개 방송·통신사가 50%의 사업비를 부담한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군은 매포읍 중심지(매포지구대∼효자각) 550m 구간에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 기초현황 분석과 사업 우선순위를 고려해 도심지 미관을 저해하는 전선·통신선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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