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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4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읍면동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세종공동모금회 제공) |
[프레스뉴스] 임규모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4일 시청 및 22개 읍면동 성금 모금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읍면동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안내, 찾아가는 읍면동 순회 모금 전개, 기부콜 챌린지 캠페인 소개, 읍면동 성금 모금 창구 운영 등을 안내했다.
이경아 사무처장은 “코로나 이후에 더욱 힘든 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로 시청과 조치원역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100도가 달성될 수 있도록 온 세종시민이 하나가 되는 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12억8000만원을 목표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한다.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12월 1일 오후 2시 세종시청 온도탑 광장에서 최민호 시장, 최교진 교육감, 상병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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