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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세종시민체육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사진=세종시 제공)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외 17개 경기장에서 22개 읍면동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9회 세종시민체육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14개 종목(정식 11, 시범3)에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세종시 선수단(33개 종목 558명)의 출정식도 함께 열려 의지를 다졌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대회는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시 체육인들과 함께 무한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들의 건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회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시장은 올 11월 개최도시가 결정되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유니버시아드)대회에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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