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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보건소는 2월 3일부터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사진=진주시) |
해당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활동량계를 통해 전송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가가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신청 대상자는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19세 이상 진주시 거주자 및 직장인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만, 고혈압, 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와 2024년 사업 참여자는 2025년 참여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정촌면 소재 남부 보건지소에 3회(최초-중간-최종)를 방문하여 신체계측 및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여야 하며, 6개월 동안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대상자 선정시 배부)를 통해 지속적인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게 된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누리집(https://www.jinju.go.kr/health.web)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보건소 건강생활실천지원실(055-749-57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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