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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김영기·오창준 의원,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사진=경기도의회)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지난 15일(목)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과 함께 ‘돌봄 환경 개선 및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정담회’를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 지회장, 경기도지회 부회장이 참석하여 함께하는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방과 후 보육교사 처우 개선비 확대, 양질의 급식을 위해 현실에 맞는 급식비 지원 등의 안건을 논의하였다.
윤정순 경기도지회장은 “사립유치원에 지원되는 방과 후 보육교사 처우 개선비 지원금이 현재 원당 3명만 지원이 되는데 그것도 4시간 근무 보육교사에게는 지원이 되고 있지 않다”며, “최소한 국공립유치원과 같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미숙 경기도 부지회장은 “사립유치원 평균 급식 일수는 230일인데 반해 현재 201일만 지원이 되고 있다며 이 또한 현실과 맞는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김영기 의원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돌봄 환경의 질을 향상함으로써 아이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며,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한 관심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창준 의원은 현재 입법 현황을 확인해 보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돌봄 서비스와 관련된 제도 개선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정담회는 돌봄 환경 개선과 함께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리로, 경기도 의회 김영기 의원, 오창준 의원 그리고 참석자들은 보육 서비스의 현황 파악과 함께 제도 개선에 대한 필요를 공유하였다.
김영기 의원은 “경기도의 돌봄 환경과 보육 서비스가 더욱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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