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보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표시안(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이 여름 장마를 앞두고 군북면 지오리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군북면 지오리 일원의 군도 제13호선 도로가 대청호의 관리 수위보다 낮아 대청댐 수위상승 시 도로 침수 위험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고립과 불편이 우려되어 이 문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되었다.
군은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25억 원, 도비 11억 원, 군비 14억 원)을 투입해 2020년 해당 지역을 고립위험지구로 지정한 후 여러 절차를 거쳐 2022년 12월 공사를 착공했다. 이어 올해 6월 군도 제13호선 도로 숭상 구간 L=920m(B=7.0~7.5m)와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을 완료하여 안전한 차량 통행 확보와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많은 난제가 있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원활히 사업이 마무리 되었다”며 “옥천군은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옥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
김 총리, 울산화력발전소 매몰사고 긴급지시…"인명구조 최우선"
강보선 / 25.11.06

사회
보령시 식품안전관리 강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1.06

국회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 양성평등가족정책관·기획조정실 행감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부산진구 부산희망등대, ‘거리노숙인 특화자활사업’ 성과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안동시, ‘2025 경국대학교 글로컬 국제 백신 심포지엄’ 개최 지원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과천시, 수돗물 깔다구 유충 관련 비상대응 체계 가동…정밀 역학조사 및 24시간 ...
프레스뉴스 / 25.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