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에 비선실세가 존재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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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사노조/공동취재 |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교사노조 등 5개 단체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교육청에 비선실세가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비선실세 최 모씨는 전문직·교원 인사뿐만 아니라 일반직 인사까지도 개입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월 1일자 서기관 승진인사도 비선실세를 통한 인사농단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비선실세가 “인사담당 장학사 때 인사철이면 돈을 걷는 일만 했다”, “나는 사람 마음을 돈으로 판단해”라며 교육청을 흔들고 있다고 울분을 토해냈다.
그들은 또 기자회견문이 광주교육 비리의 근원인 비선실세를 고발하는 것이고, 회견문은 ‘고발장’이라고 강조했다.
노조 관계자는 “이정선 교육감이 열쇠를 갖고 있다”며 “매관매직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오늘부로 정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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