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3월 14일까지 신청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7 12: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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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오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복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여성농업인에게 연간 2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1950.1.1.~2005.12.31. 출생)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이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누리집 ‘경남 바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모바일)으로도 가능하다.

신청자에 대해 지원 자격 검토 및 우선순위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바우처 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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