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와 김용빈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진아엔터테인먼트)

김용빈과 태진아는 김용빈이 어린시절 데뷔때부터 각종 무대에 함께 출연하면서 잘 알고 지낸 사이로, 고인이신 김용빈의 할머니와도 친분이 있었다.

태진아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에 참가한 김용빈의 무대를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시청하며 김용빈을 응원했고, 진 발표순간에는 "용빈이가 해냈구나, 장하다 용빈아"라고 감격에 겨워했다.

태진아는 지난 전국노래자랑 녹화때도 김용빈을 만나 따뜻하게 포옹하고, 할머니 얘기를 나누며 서로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에서 첫 회때 태진아 노래 '애인'을 선곡해 올하트로 통과했으며, 요즘 각종 무대에서도 '애인'을 자주 부르곤한다.

최근에는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도 '애인'을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김용빈 덕분에 태진아의 '애인'이 다시 역주행을 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한편 태진아는 요즘 각종 방송출연과 행사로 인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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