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박물관 신설에 맞춰 본관 내 가족 복합체험존 확충 추진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2일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문화관 내 어린이박물관 신규 개관에 맞춰 본관 공간을 가족 단위 복합 체험 공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한 10억 원의 국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내년 개관을 앞둔 디지털 복합문화관과 어린이박물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가족 친화형 문화환경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증가하는 박물관 관람객 수요와 특히 가족 단위 방문 확대에 대응하고 전남 지역 어린이 문화,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최근 관람층이 다양해지고 체험형 전시 수요가 높아지면서 가족 중심 복합 체험 공간 조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었다.
이에 나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을 수차례 방문해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해 왔다.
현재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문화관은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복합문화관 내 어린이박물관은 2026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국고 확보로 교육, 체험, 전시가 결합한 가족 친화형 문화공간 조성이 탄력받게 됐으며 향후 어린이박물관과 함께 지역 가족 관광 수요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국고 확보가 나주의 문화 발전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더 풍요로운 문화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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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나주박물관 전경/나주시 제공 |
이번 예산 확보는 내년 개관을 앞둔 디지털 복합문화관과 어린이박물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가족 친화형 문화환경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증가하는 박물관 관람객 수요와 특히 가족 단위 방문 확대에 대응하고 전남 지역 어린이 문화,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최근 관람층이 다양해지고 체험형 전시 수요가 높아지면서 가족 중심 복합 체험 공간 조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었다.
이에 나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을 수차례 방문해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해 왔다.
현재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문화관은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복합문화관 내 어린이박물관은 2026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국고 확보로 교육, 체험, 전시가 결합한 가족 친화형 문화공간 조성이 탄력받게 됐으며 향후 어린이박물관과 함께 지역 가족 관광 수요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국고 확보가 나주의 문화 발전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더 풍요로운 문화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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