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 향수시네마 전경(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은 ‘향수시네마’가 2018년 개관이래 오랜만에 운영 흑자를 기록하여 지역 문화시설 운영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향수시네마는 2024년 한해 영화 174편을 3,185회 상영하였고 누적 관람객 4만명을 넘겨 3억 7천만 원의 수익을 내었다.
그동안 옥천군은 영화관이 없어 질좋은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웠으나, 향수시네마가 생기면서 최신 영화를 저렴한 가격에 관람하는 등 관내 군민들의 문화생활의 폭을 넓혀주었다.
개관 이후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운영시간을 확대하는 등의 군의 적극적인 지원들로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명실상부 옥천 지역의 문화적 자부심으로 자리 잡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관심이 없었다면 향수시네마의 안정적인 운영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옥천군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향수시네마에 관하여 문의할 사항이 있다면 옥천향수시네마 누리집(http://okcheon.moviee.co.kr)을 참고하여 전화(☎732-7717)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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