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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교육청 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17일에 실시되는 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세종시 수험생 4,444명은 일반 시험장 14개교, 별도 시험장 1개교, 병원 시험장 1곳 총 16개교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9일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수험생들은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한 준수사항과 부정행위 예방 안내 사항을 명확히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험생 유형에 따라 시험장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격리 대상 수험생(확진자, 공동격리자 등)은 교육청으로부터 별도로 안내받은 시험장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다.
수능 지원자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된 경우 또는 보건소로부터 격리통지서를 받은 즉시 세종시교육청에 전화하여 관련 사실을 신고하여야 한다.
한편, 시교육청은 감염병으로부터 수험생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전체 고등학교를 수능 3일 전(11.14.~16.)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수능 시험장에 대한 점검, 사전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를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수험생 유의사항은 중등교육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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